극심한 허리통증에서 벗어나다

허리통증이 시작된지 3달정도 된거 같은데, 한의원과 정형외과를 가봐도 특별한 이유를 찾지 못했답니다.
정형외과에서 사진을 찍은 결과 미세하게 디스크처럼 뼈사이가 눌려있다고 하지만, 디스크라 말하기는 애매할정도로 미묘하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고 통증이 심하다고 느끼므로 디스크에 준하는 물리치료를 3주정도 받았습니다. 그 당시 병행해서 한의원도 다녔었는데, 두군데서 받는 물리치료가 거의 동일했습니다.
다만 한의원에서 침을 놔준다는 정도고, 정형외과에서는 뼈를 늘려주는 기계를 이용하는 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그리 심하지 않았으나, 점차 거의 5분을 앉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었고 한밤중에 너무 아파서 기어 다닐정도였습니다
물리치료 결과인지 그 직후는 꽤 오랜시간 앉거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앉아있는 상태로 한시간 반정도 지나면 슬슬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구요.
그런데 허리를 굽혀서 물건을 집는다거나 하는 자세 특히 앞으로 굽히는 자세가
너무나 아파서 하질 못합니다. 참고로, 다리 저림 증상이 허리통증과 더불어 있었으나  거의 찾아볼 순 없습니다.
다닌 병원은 정형외과와 한의원이 전부고, 두군데 모두 의사선생님께서
나을때가 되었는데 이상하다는 말만 하십니다.
그러던중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검색하여 알게된 곳이 산본에 있는 탑척추교정지압원이었고
전화로 예약하고 당일 진료받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원장님께서 걱정하지 말라며 10회만 교정받으면 된다는 말을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던건 사실입니다.
첫 치료받은 날 정말 고통 없이 편안하게 잠을 자면서 얼른 다음 예약일 잡게 되고....
지금은 거의 2번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허리통증은 없어진지 오래고 더불어 가끔 허벅지 당김 증상이 사라졌답니다.
허리통증 걱정하지 마시고 탑척추교정지압원 강추입니다!

2008.03.12 01:23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