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치료후기

남편이 오십견에 걸려서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몇년전에는 왼쪽팔이 걸려서 1년이상 고생을 하다가 탑척추교정지압원에 다니면서

3-4달후에 약 80퍼센트 완치하고 운동으로 버티다가 이번에는 오른쪽 팔에 오십견이 와서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운동을 하다가 너무 아파해서 한의원에서 침도 맞아보고 노력했지만 그도 잘 안나서 신경과에도 병행 치료했습니다

10-20퍼센트 정도 차도가 있더니 밤에는 더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십견으로 병원에서 어깨 주변에 놓는 주사요법을 이용했는데.... 잠시 통증이 멈추는것 같은데 시간이 조금지나면 다시 아파와서 힘들어 했습니다.

결국 다시 구관이명관이라고 탑척추교정지압원에서 치료를 다시 받았습니다.

뭐든 병을 키우기전에 초반에 치료하면 빠른데 왼쪽팔에 비해서 오른쪽팔이 조금 더 치료하는데 기간이 걸렸습니다.

이번에는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치료해서 100% 완치하려고 합니다.

남편은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 질환이 있고, 전체적 건강상태가 불량하면 오십견질환이 더 많이 오고, 치료기간도 더 걸리며, 치료효과도 더 더디고, 다시 재발하였을 때는 이전보다 치료기간을 더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십견치료를 위한 당뇨 치료와 고혈압 치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기존에 당뇨와 고혈압치료를 하듯이 지속적인 치료로, 적절한 혈당과 혈압을 유지하면 된다고 하구요.

원장님 말씀이 "오십견은 기혈이 응체의 결과이고, 밤에는 혈액순환도 낮보다 덜하며, 고정된 자세로 잠을 자고 압박이 생길수 있으므로 통증이 더 심합니다. 어혈(나쁜피)증상이 있으면 더욱 야간통증이 심합니다."라고 말씀도 하시네요.

그래서 밤에 통증이 더 심했나 봅니다.

오십견 치료 정말 잘 고쳐주는 탑척추교정지압원!

별 다섯개 추천으로 제 마음을 표시합니다.

 2010.09.30 05:34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