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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교정받고 임신하다

김현진 23-06-26 17:09 135 1
안녕하세요? 아기에게 새벽 수유하고 빗소리에 그냥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잠이 오지 않아 후기 쓰려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1970년생이구요. 결혼한지는 5년되었습니다.

신랑도 동갑이구요.

연애도 한 1년정도하고 결혼했구요.

당연히 결혼하면 아기를 가질 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피임도 하지 않았는데 1년이 넘도록 임신이 되지 않았는데 그때 까지도 심각한 줄 몰랐습니다.

주변에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다 때 되면 주시는 거라고...그렇게 마음 다독이며 살았는데 2년정도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자

이젠 주변에서 제 눈치를 보며 병원가보라고 이야기들 하더라고요.

혹시 몰라서 신랑이랑 같이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신랑은 문제가 없는데 제 자궁이 잘 착상이 잘 안되는 형태로 생겼고...어쩌구저쩌구...

인공수정을 권하더라구요.

그리고 며칠을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회사도 아기를 가지려고 그만두고 인공수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패!

총 3번의 인공수정을 하였으나 임신이 되지 않자 몸과 마음이 완전 지쳤습니다.

한번 만 더해보자는 신랑이 너무 미웠고 그땐 모든게 귀찮고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모든게 삐딱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지나가다가 나보다 더 늦게 결혼한 여동생이 아기를 낳고 친구들도 하나둘 아기를 가지거나 낳는 것을 보는게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시험관시술을 받기로 하고 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허리도 비오면 신경통 오듯 아팠고 항상 어깨가 뭉쳐서 팔도 무거워서 치료받을 곳을 찾은 곳이 산본역 근처 탑척추교정지압원입니다.

불임시술로 지쳐있던 내게 보너스 주듯 그냥 몸을 맡기고 치료받고 싶었습니다.

제가 검색하나는 정말 기똥차게 잘하는데 척추교정 쪽에서는 여기가 꽤 유명하더라고요.

원장님도 자격증도 많으시고 일단 오래되시고 입소문도 많이 나 있더라구요.

20회정도 치료받고 아쉬움에 10회를 더 끊었습니다.

그리곤 5회 이후로 탑척추교정지압원 실장님이 자주 전화를 주셨습니다.

"예약안하세요? 괜찮으세요? 괘 안오세요...?"



그때 즈음 놀라운 일이 일어났던 겁니다.

정말 시술을 받지 않고는 임신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규칙적이던 생리도 안한지 좀 됐고 뭔가 몸이 이상한거 같아 테스트를 했더니 2줄이 된겁니다.

혹시라도 유산할까봐 조심조심했고 8개월쯤 되었을때 탑척추교정지압원에 전화해서 덕분에 임신하게 되었다고 감사의 전화를 드렸습니다.

원장님 말씀이 골반교정도 받고 전신지압으로 전체 척추를 바로 잡는 중에 의외로 임신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축하한다고 하셨어요.



옛날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네요.

우리 민준이가 우네요. 엄마가 옆에 없는건 기가 막히게 아는지...^^;



후기 올렸는데 아이가 좀더 외출에 편해지면 아이 안고 한번 찾아 뵐께요.^^


2010.09.10 06:51 고객님 기존 후기
댓글목록
  • Elida () 답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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