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병치료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딸을 둘 둔 45세 아줌마 입니다.
제가 치료를 받고 이렇게 후기를 쓰는 날도 있네요.
제 상태는 허리를 제대로 굽힐 수가 없고, 10분 이상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땡겨 보행에 지장이 많았습니다.
병원서 검사해보니 척추관협착증이라는 진단 받았습니다.
수술이 최선이라며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는데 다른 방도가 없어 당시 수술날짜를 받아놨더랬죠.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탑교정원을 알게 되었는데 교정원 원장님이 손으로 여기저기 진단하시더니 수술 안하고도 좋아질 수 있다했습니다.
병원선 수술이 최선이라고 했는데 여기선 교정치료로 낫는다니 마음이 갈팡질팡 했습니다. 그래도 수술날짜 기다리는 동안 상태가 좋아지면 겁나는 수술을 안 받아도 되니 마음 먹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한번 두번 갈수록 통증이 줄어들고 상태가 좋아지는게 느껴졌습니다.
허리를 마음데로 움직이는게 쉽지 않았는데 점차 부드러워졌고 보행시간도 조금씩 늘었습니다. 치료 5개월후 지금은 생활하는데나 운동하는데 문제없이 지냅니다.
이 모든게 땀 흘리시면서 치료해주신 원장님 덕분입니다.

011.09.15 09:42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