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 남았네요 감솨

저는 담달이면 고3 되는 예비 수험생 입니다.
제가 자세가 많이 삐딱하고, 특히 컴퓨터를 할때 다리를 꼬는게 버릇아닌 버릇이였는데
작년 여름방학때 부터 서서히 허리와 어깨가 자주 아파오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앉아 있기가 힘들 정도 로 아파왔고, 서있기는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어찌보면 다리 길이도 차이가 나는듯 한 느낌도 들고요.
그러던 중 가을 쯤 엄마와 함께 심각성을 느끼고 알아보던 중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탑 을 오게 되었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글을 뒤져보고 해도 괜찮은거 같아서요
참고로 전 수원에 살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때는 토요일 만 주 1회 정도 시술 받다가
겨울 방학 이용해서 주 3회 시술 받고 있습니다.
다음달이면 시술 이 끝난다고 하는데..
우선은 겨울 방학 되기전에 이유 모를 통증은 느낌상 80% 정도 사라진거 같아요.
아픈게 거의 없으니깐요.
그리고, 어깨와 다리길이 도 오른쪽 하고 왼쪽하고 전에는 확연히 차이가 났던게
지금은 거짓말처럼 많이 좋아져서 별로 차이를 못 느낍니다.
근데..
정말 나쁜자세 는 무서운거 같아요.
요번에 느끼는 거지만 나쁜 자세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거 같아요.
그만큼 척추 라는 부위가 중요하다고 지금 시술 받는 동안 원장님께 매일 들은 덕분인거 같습니다. ㅋ
그리고, 알려주신 스트레칭 도 이제는 전보다 많이 쉽게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한테도 아는척 하기도 하고
암튼 남은 기간 잘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실장님~

2011.02.10 05:26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