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척추교정지압원_이미지pc
탑척추교정지압원_이미지m

목을 편하게

심은우 23-06-22 18:53 172 0
32세 직장남 입니다.
몇년전 여행중 차 뒷자석에서 목이 왼쪽으로 꺾인 상태로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니 목이 삐끗한듯 아팠습니다.
통증이 좀 오래 갔지만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 지는 듯 하여 별다른 치료 안 받고 지나갔습니다.(제 목통증의 시초가 된 것 같습니다. 평소 등이 좀 구부정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습니다만)
그 후로 1년에 한두번정도 무리하거나 신경 좀 쓴다하면 그 때와 비슷한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목을 편하게 돌릴수 없었지만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진 않고 횟수도 드문드문이라 그냥 넘기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올 봄 수영을 좀 오버해서 했던지 자는데 여러번 깰 정도로 통증이 심하더군요.
목에 깁스한 것처럼 움직이지도 못하겠고 엄청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날 정도였습니다.
병원에 가서 약 받아서 먹고 치료하니 다행히 괜찮아 지는 것 같아 몇번 가다가 안 갔습니다.
얼마정도 지나니 또 목에 통증이 와서  병원에 갔는데 저번처럼 나아지질 않고 더 불편했습니다. 만성이 된건지,,,
무튼 그때 다른 치료기관을 찾던중 알게 된 곳이 탑척추교정원입니다.
목이 아파서 간거라 목만 치료하는 줄 알았는데 척추를 전체적으로 바로 잡는 교정치료를 해줍니다.
근육이 곳곳 뭉친곳도 많았는데 몸전체의 근육을 풀고 한군데 한군데 만져주시니 제 입장에선 땡큐입니다.
처음 치료 받을때는 아프고 몸살도 왔는데(몸전체의 근육을 풀고 뼈를 만지면 사람에 따라서 몸살기가 올수도 있답니다.) 나중엔 치료 받다가 깜빡 잠들정도로 시원하고 몸에 맞더라구요.
탑척추교정원은 20회 회원제인데 절반 정도 받으니 목도 편하고 구부정한 자세도 조금씩 바로 잡히는 걸 느꼈습니다.
아마도 다른 회원분들도 다들 느끼셨을 겁니다.
일주일에 두번씩 꼬박꼬박 빨리 치료해서 얼른 좋아져야겠다는 마음에 열심히 다녔는데 절반정도 다니니 몸도 좋아지고,,, 요즘은 횟수가 얼마 안 남아 아끼는 마음으로 일주일에 한번만 방문합니다.
연장하고 싶은데 카드값으로 재정상태가 좋지 못해서요. ㅠㅠ
원장님왈, 평소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식사 꼬박꼬박 하시고 물도 많이 마시고!!!
다들 아는 거지만 지키기 어렵죠.
이것만 잘해도 척추병 절반? 어느정도는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저처럼 아프신 분들은 참고하시라는 마음에 몇자 적고 갑니다.ㅎㅎㅎ

 2011.11.08 12:10 고객님 기존 후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산본척추교정,산본바우처안마,안양척추교정,군본바우처안마,안양바우처안마,군포척추교정

전화문자카톡관리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