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 받으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증상은요. 목이 자주 뻣뻣하고 통증이 있었습니다.
손목쪽은 땡기고 가끔 시큰거렸구요.
직업병이겠거니 생각하고 방치를 해왔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엉덩방아를 크게 찧는 일이 있었는데요.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았더니 괜찮아 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생활하면서 자려고 누울때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때, 서있다가 움직일때 오른쪽 엉덩이쪽 뼈가 갑작스럽게 확 내려앉는다고 해야 되나? 깜짝 놀랄 통증이 있는 겁니다.
표현하기 애매한데 뼈가 어긋나는 느낌이 날 때 마다 그 자리에서 정지 해야 합니다.
아이들 가르치는데도 지장이 조금은 있더라구요.
시간적으로 치료 받기가 쉽지 않은데 주위 선생님들중에도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저는 탑교정원에 주말마다 치료 받으러 오는데요. 정말 열심히 치료해 주십니다.
목이 뻣뻣했던게 좌우로 고개를 돌릴 때 편하고 손목 땡기던 것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주말에 치료 받고 집에 돌아가면 일주일의 피로가 싹 풀리고 잠도 잘 자고 월요일을 힘차게 시작할 원동력이 됩니다.^^
011.10.21 05:57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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