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방황이 끝났습니다.
3년 전부터 허리와 다리 통증이 있었는데 이 통증이 앉아서 밥을 먹기가 힘들 정도로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통증도 엉덩이가 아팠다가 허벅지가 아팠다, 종아리가 당겼다가 수시로 변했습니다.
그나마 서 있거나 걸어 다닐 때는 견딜만 하지만 앉는 자세는 공포스러워 앉아서 마음 편하게 밥을 먹는게 소원일 정도였습니다.
특히 물건을 집거나 몸을 앞으로 숙일 때는 요통이 참기 힘들 정도였구요.
통증도 통증이지만 가족들이 저를 꾀병 환자로 보는 눈초리가 저를 더욱 힘들고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때 구세주처럼 탑원장님을 만나게 되어 지금은 오래 앉아 있어도 통증없이 편하게 지냅니다.
통증이 말끔이 나아 훨훨 날 것 같은 상태는 아니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지냅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상생활도 저에겐 정말 힘들 날이였는데 지금의 생활이 가능하게 해주신 탑교정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2012.01.18 12:34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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