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군대 무탈하게 다녀왔습니다.
저는 입대전부터 디스크 증상이 약하게 있었습니다.
심한 정도는 아니였지만 친구들중에 입대 했다가 튕겨 나온 애들도 있고,,, 상태 안 좋아졌다는 애들도 있고,,,
입대전 시간 있을때 치료를 먼저 받으면 좋을 것 같아 탑에서 척추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간간히 허리통증이 심할때 물리치료 몇번 받은 것을 제외하고 꾸준하게 집중치료 받은 것은 처음이였습니다.
뭉친 근육을 완전히 풀고, 골격 교정하고 기계치료도 병행하는 과정을 3개월 받았습니다.
그 결과, 가끔 저리고 기분 나쁠 정도의 경미한 통증이 자주 있었는데 말끔히 해소 되었습니다.
군대가서 다시 몸 망가지는 것은 아닌가 걱정도 됐는데,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체력단련도 되서 건강한 상태로 9월에 전역했습니다.
며칠전 산본에 일이 있어 갔다가 원장님 뵙고 반갑고 감사한 마음에 늦은 후기 몇자 적고 갑니다.
군대가 멀쩡한 사람 환자 만드는 곳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치료를 꼭 받으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2.10.17 05:52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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