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받고 건강해졌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진단 받은 아줌마 입니다.
허리를 편하게 움직일 수가 없고 조금만 걸으면 다리가 저렸습니다.
병원에서 수술해야 한다고 했는데 주위에서 수술을 극구 말리며 탑교정원을 추천해줬습니다. 통증때문에 생활이 제대로 안되니 수술로 한번에 치료하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마지막으로 치료를 한번 더 해보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탑교정원 방문해서 진단 받아보니 저 같은 환자들을 치료한 경험이 많으시다고 꾸준히 치료 받으면 분명 좋아진다고 하시는데 그 말씀에 확신을 갖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받으면서 시원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몸 상태가 중구난방이였습니다.
치료 2달 보름차 통증의 정도를 강 중 약 으로 나눈다면 중에서 약사이 였습니다.
점차 좋아지는 상태에 기분이 너무 좋고 허리를 숙이는 자세도 할 수 있고 다리 저리는 것도 덜해 예전보다 조금 오래 걸을때도 무리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치료 받기를 4개월차 지금은 치료를 마쳤고 현재 생활하는데 별 문제없이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치료가 끝났어도 계속 관리를 해줘야 하니 교정원에서 배운 체조랑 저녁으로 선선할때 집앞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탑교정원을 소개 받지 않았다면 지금쯤 수술해서 잘 지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요즘 수술도 워낙 기술이 좋으니까요.
하지만 실력 좋으신 원장님 알게 되어 수술하지 않고도 이렇게 건강을 되찾아 기쁩니다.
저희집 딸내미도 목 아프다 허리 아프다 노래를 불러서 여름방학동안 치료 받게끔 등록했습니다.
어디가 아플때 나름의 처치법으로도 오랜시간 치료가 안 될때는 오래두지 마세요.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게 됩니다. 이상 제 경험담이였습니다.^^

2012.06.26 03:20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