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 치료
50세 아줌마 입니다.
저는 6개월 전부터 갑자기 허리가 아프고 넓적다리 뒤쪽이 당기는 통증이 심하게 왔습니다.
왼쪽 4,5번 발가락 아래쪽이 불편해 보행까지 곤란해져 검사를 받아보니 디스크로 판명됐습니다.
근 3개월 이상 수술 빼고는 여러 종류의 치료를 다 받아도 별 진전이 없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간기능까지 안좋아져 전신에 힘이 없어 일상생활을 무력하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 상태는요.
증상들이 호전되어 예전 건강했을때 처럼 활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발바닥까지 아파서 서기도 앉기도 힘들었는데... 교정치료 받으면서 서서히 좋아졌습니다.
처음 탑교정병원 방문했을 당시 신체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치료계획을 무리하게 잡지 않고 주1회 많으면 2회 치료 받으면서 그때 그때 상태를 체크하면서 조금씩 치료 방향을 잡아 주셨습니다.
굳은 근육과 조직이 풀리고 관절간 간격이 넓혀져서 신경압박이 덜해졌습니다.
한달 치료 받으니 발바닥 통증이 거의 없어졌구요.
치료 3개월째 접어드니 나열한 증상들이 눈에 띄게 호전되어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제 짧은 소견이지만 모든 치료는 치료+환자의 협조도 인것 같습니다.
치료를 아무리 잘해도 환자가 지켜야할 규칙과 교정체조들을 소홀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원장님왈 저는 치료에 아주 적극적인 열혈환자라서 치료 결과도 좋고 보람도 많이 느끼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렵게 건강을 찾아가고 있으니 앞으로 관리 잘하면서 치료도 열심히 받을 생각입니다.
원장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2012.02.28 11:25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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