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프랙틱 받고 좋아졌습니다.
친구가 여기서 교정 받았는데 좋다고 추천해서 저도 등록하고 6번 받았습니다.
카이로프랙틱이 뭔지도 몰랐는데 통증도 줄고 상태도 호전되는 것 보니 아주 좋은 치료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제 주요 증상은 허리 아래쪽 엉덩이뼈 위쪽이 눌린다고 해야하나? 답답하고 불편했습니다.
통증이 심한 날엔 오래 서있으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식은 땀이 날 정도로 견디기 힘들었고요.
지금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첫날엔 몸살 나서 쌍화탕 먹고 잤는데,,,
지금은 따땃한 침대에 누워서 전류치료랑 적외선 쐬면 한잠 들 정도로 편해졌습니다.
앞으로 몇개월 더 다녀야 되지만 지금처럼 관리하고 꾸준히 치료 받으면 완치는 아니더라도 일상에 별탈 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제 굽은 척추와 등이 펴져서 키가 1센티라도 더 컸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제 나이 33살이지만요.ㅋㅋㅋㅋ)
2013.01.29 14:54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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