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척추교정원 추천 꾹이요~~!!
친구따라 갔다가 얼결에 교정 받게 됐네요.
형편 조금 나아지면 교정 받아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그냥 질렀어요. 매달 나가는 카드값이 걱정이지만 치료 받아보니 후회는 없다는 ㅎ
몸을 반으로 나눴을때 저는 오른쪽이 위에서 부터 아래로 다 불편해요.
날씨 별로인날은 엉덩이뼈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지릿지릿하고 삐걱 된다고 해야되나 뭐 그렇습니다.
잠잘때도 웅크리고 옆으로 새우잠을 잤었는데 지금은 천장보고 똑바로 누워서 잘자요.
이제는 옆으로 눕는게 더 불편할 정도임 ㅎ
교정 받고 있는데 평소 자세가 삐딱해서 돈 들인 보람 없을까봐 신경쓰고 있어요.
날씨가 더워서 퇴근하고 교정원 가는게 귀찮아 예약 취소도 여러번 했었는데
다시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교정원 다닌다고 인간관계에 소홀함이 있는데 교정 받으면서 자세 잡히고
술 안마셔서 살도 빠지고 피부는 더 좋아지고 있어요. ㅍㅎㅎㅎㅎ
2013.08.29 14:12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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