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십견 치료 끊어 드렸어요
얼마전 제가 이사를 해서 엄마가 시골에서 올라오셨는데 예전보다 오십견이 심해지셨는지 팔을 제대로 못쓰시는거예요.
한의원 다니시면서 물리치료 받으셨다는데,,,
아마도 돈 아까우시다고 치료도 제대로 안 받으셨던것 같습니다.
딸집에 올라오신김에 몇달 쉬시면서 치료 받으시라고 탑교정원 끊어드렸습니다.
엄마가 처음엔 한사코 시골 내려가셔야 된다고 치료 필요없다고 하셨는데..
교정원 다녀오신후론 예약날을 먼저 챙기시네요. ㅎ
목부터 어깨까지 뻣뻣하고 팔을 높이 들수가 없다고 하셨는데 요즘엔 탑교정원 다녀오시면 개운하다고 좋아하세요.
교정원이 엄마랑 잘 맞는거 같아 돈 들인 보람이 있고 엄마가 어서 빨리 좋아지셔서 활기차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7.24 15:39 고객님 기존 후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