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교정 받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임..
오래전부터 허리가 아파 병원에 다녔었는데,,,
후로 어깨 목 가슴 등등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전신에 통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고쳐 보려고 알만한 병원 한의원 다녀봤고요.
효과를 못봐서 탑척추교정원까지 오게 됐습니다.
제 증상은 우측 엉덩이 윗부분이 굳어 있어 불편함을 느끼거니와 걸음을 뒤뚱뒤뚱 걸었습니다.
의자에 앉거나 운전할때 몸이 한쪽으로 기울고 좀 오래 앉아있었다 싶음 여지없이 통증이,,,,,,,,,,
종종 골반부터 목까지 땡기는 느낌이 들때는 신경이 곤두설 정도였었지요.
이런 증상들땜에 항상 피곤하고 의욕이 없었는데 치료 두달 정도 되니 통증도 많이 나아졌고 피곤도 덜 느껴
밤에 푹 잘 수 있는 날이 늘었습니다.
실장님이 집에서 혼자할수 있는 골반체조를 알려주셨는데 수시로 제가 빼먹지 않고 잘하는지 체크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아플때는 뭐든 당장 할 기세였는데 조금 나아진다 싶으면 정신이 해이해져서 빼먹을때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고질병이라 마음 편하게 먹고 천천히 오래 치료 받자 생각했는데 경과가 좋아 올 여름까지만 고생하면 될 것 같다는 원장님 말씀에 없던 기운이 생기네요.
올여름 나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치료 받고 선선한 바람부는 가을엔 새롭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013.06.27 17:31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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