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두달후 교정받는 아기엄마입니당
여야 출산한지 두 달 된 아기 엄마예요.
결혼 전부터 교정은 받아보고 싶었는데 결혼 준비하면서 돈이 워낙 많이 깨져서 미뤄두고 있었어요.
시댁에서 수고했다고 금일봉 주셔서 저금하지 말고 질러버리자는 맘먹고 교정 받고 있어요. 나는야 쿨한 며느리~ ㅎㅎㅎㅎ
여동생이 자취방 빼고 저희 집에 얹혀살게 돼서 조카 보는 걸로 밥값 하네요.덕분에 짬짬이 시간 내서 다녀요.
배불러오면서 허리 밑으로 상당히 안 좋았는데 출산하고 교정 받으면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거 같아요.
손에 전기 통하게 하는 게임 아시나요? 손목을 피 안 통하게 꼭 잡고 있다고 서서히 풀면 전기 온 거 같은 느낌 드는..
제가 허리 밑 엉치쪽이랑 앞쪽에 이런 느낌이 있었어요.
영 신경 쓰이고 볼일 시원하게 보지 못한 기분? 좀 그랬는데 찌릿찌릿한 증세가 없어져서 좋아용~~
2014.11.21 15:57 고객님 기존 후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