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골반교정 받고 있음.
화요일, 토요일
교정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짜 추워서 갈까 말까 생각中
자꾸 게으름 피우면 안 되는데 말이죠.
내년 5월 결혼 앞두고
골반교정 받고 있습니다
체중도 급격히 늘었거니와,, 자세도 바로잡고,,
무엇보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요.
골반이 안 좋으면 임신 중이나 출산 후에도
고생한다는 얘기들을 너무 많이 들어서 시작했습니다.
10월 초에 시작했는데
등 쪽 자세는 바로 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칭타칭 인간 꼽등이 ㅠㅠ
교정을 받고 있으니까
자세가 항상 신경 쓰이고, 교정도 같이 되고 있어서
이제는 축 늘어진 자세로 앉거나 하면
그게 더 불편하고 영 신경 쓰이는 정도입니다.
잘 때 새우처럼 옆으로 누어자는 게 편했는데
이제는 잠들 때부터 잠 깰 때까지 천장 보고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제가 다리도 벌어져서 꽁꽁? 은 아니고 허벅지를 묶어놓고 자거든요.
아,,, 이놈의 오다리 ㅠㅠ
아침에 일어나 보면 그대로 있는 거 보면 자세가 잡히고 있는 것 같아요.
2014.10.28 11:08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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