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방전위증 치료했습니다. ^^V
24세 남자인 심보섭이라고 합니다.
20살때 CT촬영결과(디스크 4,5번 초기상태)
23살때 한의원에서 가짜좌골신경통이라고 함(골반이 많이 틀어짐)
다른 한의원에서는 신허요통(신장이 약해서 요통이 왔다고 함)
척추측만과 일자목 골반이 틀어져있다고 하네요.
전에는 다른곳(의정부)에서 8회정도 받았었는데 효과가 미미해서 도중에 치료를 포기했답니다.
18살 고2때 축구를 6시간 정도 몇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심한건 아니여서 참거나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면서 지냈었고(정형외과에서 X-ray찍으면 아무이상 없다고 함) 통증이 심해진건 20살때 운동 안하고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강남의 유명한 한의원에서 추나치료도 받아보고 맛사지도 받아보았지만 낳지 않자 수영과 헬스로 인해서 많이 좋아져서 군에 입대하게 되었고 무사히 군복무도 마쳤구요. 작년부터 헬스운동을 강하게 하고 있었는데... 나머지 시간에는 학원에서 공부하던중 작년부터 본격적이 통증이 왔었습니다.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에 12시간정도에서 10시간 8시간 6시간 이렇게 자꾸 줄어만 가구 (이때는 일주일 정도 운동을 안하면서 공부만 한 상태) 결국에는 1~2시간 앉아있기가 힘든상태로 악화되어서 나중에는 누워서 공부하는 상태까지 이르렀습니다.
예전과 같은 통증이 심해져서 이번에 제대로 고치자하고 정말 열심히 검색하였습니다.
카페글도 보고 홈페이지나 네이버 지식인이나 다음 신지식까지...
산본에 위치한 탑척추교정지압원이 웬지 뿌리까지 고쳐줄꺼 같다는 생각에 찾았습니다.
진단결과는 병원에서 들은 바있는 척추전방전위증이었구요.
처음엔 멀리 한번갔으니 받아보자는 심정으로 치료를 한번 받고 더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몸살기운이 며칠간 있더라구요.
그리곤 희한하게 통증이 약해지는 기분에 다시 찾게되서 제대로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로 20회치료를 다 받은지금 많이 나았고 얼마전 건강검진에선 척추건강상태도 양호로 나왔습니다.
저를 고쳤기에 제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디스크증상이 있으셔서 모시고 오려고 합니다.
척추건강 치료 탑척추교정지압원이 최고입니다.
2008.08.07 10:16 고객님 기존 후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