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치료
저는 약 2년전에 무리한 운동(등산과 골프)으로 허리통증에 시달렸습니다. 허리도 아플뿐만 아니라, 우측 허벅지가 너무 아파서 쉬었다, 걸었다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x-ray와 MRI검사를 하였습니다. 검사결과 허리 척추 3-4번 사이가 튀어나왔다고 했습니다.
1년 동안 강남에 있는 병원 여러군데 (압구정고 oo한방병원, K.S병원등) 치료를 받았지만 돈과 시간만 버리고 치료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치료결과 차도가 없어서 병원의 권유로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고 나니 겁이 벌컥 났습니다.수술을 잘못하면 평생 반신불구가 되는구나 걱정되고 가족들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수술일주일전에 직장동료가 탑척추교정지압원에서 여러번 치료후 완전히 낳았다고 하도 우겨서 또 속는구나하는 마음으로 산본에 갔습니다. 처음 5번치료 받을 때는 사실 별 큰 진전은 없고... 좀 부드러워진 정도 였는데.... 6번째 치료이후 좋아진것이 느껴지더군요...그리고 20회정도 치료를 받을무렵 허리통증은 물론 손발저림도 좀 있었는데 다 낳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제 2시간 산을 올라도, 1시간 넘게 보행해도 괜찮아요.
이제 실내에서 골프연습을 해서 다시 골프를 칠까 생각중입니다. 이젠 허리 안아프고 걸어도 다리가 안 땡기니까 정말 살겠어요.
탑척추교정지압원 원장님 감사합니다.
2008.07.23 05:58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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