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치료(2/3)
3. 치료 경과
탑 교정원의 치료 방법은 동네 정형외과의 물리치료와는 많이 다릅니다.
첫번째는 지압을 통하여 전신에 경직 되어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약 20분소요)
두번째는 원장님께서 환자의 상태에 맞추어 교정치료(아마 이 과정을 카이로프렉틱이라 부르는것 같음)를 하여 주십니다.
제가 들은 들은 바로는 대부분의 디스크는 오랫동안 바람직하지 않은 자세로 생활해 온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척추를 본래의 상태로 교정하면 고쳐진다고 합니다.
오랬동안 비정상적인 상태로 척추가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이를 붙잡고 있는 주위의 근육들이 비정상상태를 정상상태인양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경직 된 근육부터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도 7월초부터 지금까지 15회를 연속으로 치료 받았으며, 딱 10회치료를 마치고 난 다음날부터 약 300미터정도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며 그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10회치료 당일까지는 거의 진전을 느끼지 못하다가 그 다음날에 강하게 나타난 경우로서 개인적인 증상이나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
2008.07.22 10:04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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