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진 다리 교정중
지압 교정 받고 있어요.
이제 2달? 조금 넘었어요.
저는 전신거울에 비춰보면 좌우가 다른게 티가 나요.
허리부터 하체 쪽으로 내려가면 더 그래요.
크게 아프거나 하진 않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 지내왔는데요.
다리가 점점 확확 벌어지는 게 느껴져서 다니기 시작했어요.
O자 다리라 치마는 기피하고요.
바지를 입음 종아리 사이 주먹이 휙휙 통과하니 아!! 스트레스 ㅜㅜ
다녀보니 다리가 휘었다고 다리만 교정 받는 건 아니네요.
척추도 바로 세우고 골반도 돌아간 걸 잡아야 한다고 해요.
교정원 다닌 지는 2달 넘었지만, 휴가 다녀오고 회사 때문에 빼먹고,,
좀 부지런히 다시 다녀야겠네요.
2015.08.19 15:31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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