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교정 받습니다.
임신 초 꼬리뼈부터 시작된 통증이 점점 위로 올라가
허리가 불편하고 아팠는데 출산하면 괜찮겠지 생각하고 참으면 지냈어요.
출산 후 육아도 힘들고 조리를 충분히 못한 탓인지
저릿한 증상이 계속돼서 병원 치료를 받았는데요.
좋아지다가 재발하기를 반복.
맘000 카페서 정보를 얻게 되어 교정 지압을 받고 있어요.
지압원 하신지 꽤 오래되셨다고 하시던데 산본 살면서도 모르고 지냈네요.
저는 전신 교정을 받고 있는데 뼈들이 새로 조립되는 기분이에요.
비뚤었던 자세랑 뼈들이 바로 제자리 찾아가는 뭐 그런 느낌을 받아요.
좌우가 티 날 정도로 짝짝이인데 교정도 되고 저리는 통증도 없어졌어요.
무엇보다 지압원 다녀온 날은 시원해서 잠도 잘 자요.
미스들도 많이 오던데,,,
저도 이런 교정이 있는 줄 알았음 좀 더 일찍 받을 걸 그랬어요.
출산 전 골반교정 받으면 임신 중이나 출산 후에도 훨씬 고생을 덜한다고 하네요.
2015.06.23 12:13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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