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과 오십견통증 치료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사고 후 정형외과에서 힘줄파열이라는 진단과 오십견도 같이 왔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던 50대 여자입니다.
처음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을 때는 통증도 없어지면서 잠도 잘 잤는데.. 통증이 다시 재발되는 듯 한 느낌이 들어서
외과에 다닌지 오래되어가는데 이젠 차도가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곤 사방에 소문을 내서 오십견치료에 좋다는 정보는 다 받아들여서 해보았지요.
시누이가 붙이기만 하면 낫는다는 무슨 칩을 구입해서 것도 해보았는데 효과가 없어서 많이 속상했습니다.
그러다가 제 딸아이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소개 해준 곳이 전국에서 척추교정 가장 잘하는 곳이라는 카페인데
그곳에서 다른 분들의 많은 치료후기도 보고 상담전화도 해보고 해서 탑척추교정지압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예약하는 줄 모르고 조금 기다리면서 치료 받는 다른 분들의 모습이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그래서 치료를 받기로 결심하고 주 3일 가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침 맞고 쑥뜸도 뜨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어깨통증하고 오십견치료는 마치고 몸이 순환이 안되서 하체가 많이 시리고 찬 병을 교정치료 받고 있습니다.
젊을 때 너무 몸을 못챙겨서 지금 이렇게 단단히 보수공사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지요.
이만 치료후기 마칩니다.
2009.01.29 09:46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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