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치료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4개월전에 내원하여 척추측만증 진료를 받았던 임수정입니다.
측만 각도가 22도나 되었던 상태였구요.
그것때문에 다리길이차이도 나서 신발 굽도 차이가 나는 신발을 신을 정도였습니다.

저희 이모가 산본 뉴코아에서 일하시는데 탑척추교정지압원이 근무지랑 가깝고 유명하다고 해서 치료받으시고 저희 엄마께 이야기해서 제가 가게 된거죠.

사실 조금더 커서 수술을 하려고 했었는데 척추교정이라는 걸로 수술없이 고칠 수 있으면 좋을꺼 같아 치료를 시작했죠.

처음에 30회를 받고 병원가서 측만각도 측정을 하러 갔더니 8도 내외 편차로 많이 잡아져서 완전히 고치고 싶어서 10회를 더 받았습니다.

더불어 저는 생리주기가 항상 길었습니다.  생리불순인거져.

2주....ㅜㅜ

이번 척추교정을 받으면서 이부분을 치료받은게 정말 신기합니다. ^^

제가 배부분이 항상 차고 그리고 꽉끼는 바지 입고다니고 배 내놓고 다니고 그런데다가 골반이 틀어지면서 자궁위치가 좀 누워서 그런것이라고 하더군요.

생리주기도 처음으로 5일만에 끊났습니다.

정말 척추측만치료는 탑척추교정지압원이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