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교정 후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미시주부입니다. ^^;
제가 미스때부터 척추측만증이 좀 있었는데 외관상 크게 나쁘지 않았고 치료하는 것도 사실 무섭고 그래서 그냥 살았답니다.
4년전 결혼을 했고 임신 출산을 하면서 허리통증이 말도 아니었습니다.
병원가서 좀 통증을 덜어 달라고 했더니 임신하면 다 그런 증상이 생긴다고 허리운동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ㅡ.,ㅡ
그래서 친구들이 요가를 하면 좀 나아진다고 해서 요가를 했습니다.
요가 하면서 요가 선생님이 나보고 척추가 많이 휘었다고 하시더군요.
운동으로 잡기보다는 제대로 교정을 받으라고 하면서 추천해준곳이 탑척추교정지압원이었습니다.
아기가 어려서 매일 업고 와서 실장님께 맡겨놓고 치료 받기를 수개월....
허리교정을 받고 나니 아기 보기도 훨씬 수월하고 살것만 같습니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임신중에도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 무지한 제가 원망 스럽더군요.
임산부들도 오셔서 옆으로 누워 허리통증을 완화해주는 지압으로 좀 더 편하게 임신기간을 보내는 것을 봤거든요...
아기가 잠을 자고 잠시 저녁을 하다말고 치료후기를 올립니다.
2008.12.12 06:55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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