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분리증과 허리통증치료

저의 허리통증은 지난 7월쯤 축구를 하다가 착지를 잘못한게 직접적인 원인인듯 하구요
착지를 잘못한 이후 몇일 아프다가 괜찮아 지고 방학을 보내고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축구를 한후에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근데 일주일 지나면 괜찮아지고 그리고 축구를 하고나면 또 아프고
그래서 9월쯤에 병원을 가서 X-레이찍어봤더니 5번척추가 척추분리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통증부분은 오른쪽이구요
허리운동을 하면 된다고해서 허리운동을 약 3주정도 하고 물리치료도 일주일에 3번정도 받고 거의 괜찮아 졌거든요
근데 그 이후 학원 버스를 놓쳐서 학원버스를 잡으려고 약 20m정도를 뛰고 나서 아프더니 이제는 허리운동도 못하겠구요 전에 앉을때는 안아팠는데 엉덩이 부분을 송곳으로 찌르는듯한 통증도 있었습니다.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를 하고싶은데 허리때문에 정말 속상했습니다.

그러다가 저의 학교 축구 선배가 학교에 와서 저를 보시더니 선배가 치료받고 나은 탑척추교정지압원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그 형은 지금 실업 축구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분이라 제 선망의 대상이어서 그 형말만 믿고 교정원엘 갔습니다.
원장님이 심한 상태라고 큰 맘먹고 30회 치료를 권해 주셧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와서 바로 결정하고 치료에 돌입했죠.
우선 축구는 그만 두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빠지지 않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허리 강화 교정운동도 하구요.
10회 받던 날 이후로는 앉아 잇을때 엉덩이를 찌르던 통증도 없어졌습니다.
지금 치료 5회를 남겨두고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았습니다.
병원 의사 선생님이 관리 잘했다고 물으시더군요.

기분이 좋아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이젠 교정원 원장님을 더 믿고 더 열심히 치료받을 랍니다.
축구도 다시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말도 들었구요.

탑척추교정지압원은 척추건강으로 부터 잃을 수 있는 꿈을 찾아줍니다.

2008.10.10 06:36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