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골신경통증상 및 치료

저는 올해 마흔이 된 늘 구조조정과 극심한 삶의 현장에서 피튀기게 사는 가장입니다.

저의 좌골신경통증상은 오른쪽 다리쪽으로 저리고 눌리는 느낌의 강한 좌골신경통 증상이 매우 심했습니다. 엉덩이쪽이랑 고관절쪽도 매우 기분나쁘게 묵직한 통증이 언제나 있었고. 간혹 견딜만한 정도로 통증이 감소되었다가 그대로 며칠 지나고 또 악화되고. 그런 상태가 계속적으로 반복되었습니다.

너무 심하면 회사 근처 한의원에서 침 몇번 맞고 그럼면 좀 괜찮다가 다음에 또 밀려오는 조금 더 강한 통증으로 늘 인상쓰고 심한 스트레스로 짜증만 늘어 갔습니다.

아내의 권유로 더이상 좌골신경통을 방치할 수 없어서 탑척추교정지압원을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9번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릿지릿 한 오른쪽 다리 저린 느낌하고 고관절과 엉덩이 통증이 많이 나았습니다.

그간 두통도 심했는데 척추교정치료와 침술치료로 쉽게 고쳤습니다.

두통약 안먹으니 살만합니다.

제게 주어진 운동처방으로도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운동 꾸준히 해주면서 생활습관만 몸에 베이게 한다면 이 지긋지긋한 좌골신경통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도 있겠구나란 확신이 드는 밤입니다.

미흡하나마 제 치료후기가 치료받고 계시는 그리고 좌골신경통이나 척추교정을 받으려고 고민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고 몇자 적습니다.

2009.03.10 09:53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