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부상으로 척추교정

저는 작년에 이사를 하다가 아들과 함께 이삿짐을 옮기던 중에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뻐근한 통증은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파스를 바르고 생활했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점점 심해져 결국에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도 불편한 지경이 되었습니다.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보니  ' 디스크 내장증'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곤 물리치료를 받아 보았습니다.

좀 나은 듯 해서 별 무리 없이 지내는 데 다시 얼마 안지나서 더 아픈 고통이 찾아 왔습니다.

척추전문병원을 갔더니 심하다고 수술을 하자고 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디스크 수술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지인이 있어 좀 더 다른 방법을 찾아 척추교정원을 찾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아들의 추천이 있어서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니 완치 가능성을 원장님이 말씀하셨고 믿고 맡기기로 했습니다.

침술치료도 병행을 해주셨고 어느정도 교정치료 후에는 운동처방까지 해주셔서 허리 근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크게 되었습니다.

지금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며 수술을 했으면 어떻게 햇을까...하며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03.03 04:07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