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좌골신경통 완치
저는 이제 겨우 서른을 갓 넘긴 직장 여성입니다.
20대 후반 부터 왼쪽 다리를 못쓰겠고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더라구요 잘때도 너무 아파서 숨도 못쉴정도 였습니다.
병원에 물어보니 좌골신경통이라고 금방 낳는다고 치료를 한지 1년이 다 되도 도통 낫는 다는 느낌은 없고 무슨 검사니 하며 돈 만 날리고 정신적 시간적 손해때문에 짜증만 막 밀려왔습니다.
업무는 과도해지고 잠도 좌골신경통때문에 편히 못자니 덧붙여 편두통까지 심해졌습니다.
그러다 작년 겨울 네이버 카페를 통해 (전국에서 척추교정 가장 잘하는 곳) 좀 운동법이나 예방법을 알아 볼까하고 가입하게 되었고 저와 유사한 치료사례도 종종 보이던 차에 용기를 내어 상담을 받았습니다.
일단 가면 무조건 치료 받으라고 할까봐 (의심이 많음) 그전에 전화로 수차례 문의를 했는데 매번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고 게시판에 종종 상담을 올렸는데 답변도 올려주셔서 예약하고 찾아가서 진찰 받고 치료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치료 받던 날 집에와서 잠을 자려는 데 그간 날 괴롭히던 편두통이 싹 사라졌습니다.
약도 안먹었는데...
그래서 다음 날 바로 또 예약하고 치료에 매진했습니다.
왼쪽다리의 송곳이 찌르던 통증이 점점 미약해지더니 3주차 부터 빠르게 말짱한거 같았습니다. 아 이렇게 쉬운걸 왜그리 멀리서 찾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고마움에 그 다음 부턴 원장님이나 실장님 말씀만 철썩같이 믿으며 치료받고 운동한게 완치의 결과를 나은것 같습니다.
그간 좌골신경통으로 아픈줄 모르고 지내던 허리통증도 고쳤구요.(워낙 좌골신경통이 아파서) 치료엔 무엇보다 치료하시는 분을 믿고 그말에 따르는 것도 한 몫했다고 실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아무리 잘 고쳐주려해도 환자가 믿지 못하고 잘 안따르면 힘들다고...
스키장 다니느라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뒤늦은 후기 올립니다.
제가 다니는 스키동호회에 모셔갈 환자들 많더군요 ^^; 곧 소개해 드릴께요.
늦 겨울 감기조심하세요. 교정원 식구들 ^^
2009.02.23 09:25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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