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목과 오십견에 직장을 잃다
저는 처음에는 손목이 저리고 시큰거리는 증상이 있더니, 어깨가 마비되면서 오십견처럼 팔이 올라가지않고, 근육이 몹시 아파서 잠을 잘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목뒤가 뻣뻣하면서, 등줄기가 뻐근하며 감각이 없을정도로 쪼여드는 느낌이구요. 오른팔이 먼저 시작하더니 왼팔도 아프기 시작하여 대학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었더니, 어깨는 이상이 없고, 일자목이라고 했어요
약을 처방해줘서 먹으면서 물리치료 받았는데 ,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
손목이랑 팔근육이 아프고, 시리고 저리고 뭐라 표현하기가 힘들정도로 아프고, 머리도 못 감을정도로 오른팔이 올라가지 않으니 생활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제 직업은 입주청소를 맡아 하는일인데요.
점차 아파서 빠지는 일도 많아져서 팀장이 제게 쉬라고 하더군요.
이대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카이로프락틱치료 받는 친구에게 물었더니 탑척추교정지압원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연신내에서 산본까지 그래도 좀 거리가 있었지만 매번 받을때마다 하나 둘 아픈 곳이 많이 나아져서 중독되는 거처럼 열심히 다녔습니다.
15회정도 받았을때부턴 일자목으로 인한 갖가지 증상들 쪼이는 느낌이나 팔통증, 손목이 말짱한것처럼 나아졌습니다.
지금도 받고 있는데로 이번 주 부터 일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봄철이면 알레르기 비염때문에 항상 훌쩍이고 코가 다 허는 아들녀석 비염도 고쳤습니다.
건강할때 몸 아끼면서 살겠습니다.
2009.05.11 08:19 고객님 기존 후기
약을 처방해줘서 먹으면서 물리치료 받았는데 ,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
손목이랑 팔근육이 아프고, 시리고 저리고 뭐라 표현하기가 힘들정도로 아프고, 머리도 못 감을정도로 오른팔이 올라가지 않으니 생활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제 직업은 입주청소를 맡아 하는일인데요.
점차 아파서 빠지는 일도 많아져서 팀장이 제게 쉬라고 하더군요.
이대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카이로프락틱치료 받는 친구에게 물었더니 탑척추교정지압원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연신내에서 산본까지 그래도 좀 거리가 있었지만 매번 받을때마다 하나 둘 아픈 곳이 많이 나아져서 중독되는 거처럼 열심히 다녔습니다.
15회정도 받았을때부턴 일자목으로 인한 갖가지 증상들 쪼이는 느낌이나 팔통증, 손목이 말짱한것처럼 나아졌습니다.
지금도 받고 있는데로 이번 주 부터 일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봄철이면 알레르기 비염때문에 항상 훌쩍이고 코가 다 허는 아들녀석 비염도 고쳤습니다.
건강할때 몸 아끼면서 살겠습니다.
2009.05.11 08:19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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