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통증, 골반뒤틀림 치료

저는 아들 하나를 둔 38세 가장입니다.

몇개월전부터 다리를 위에서 아래로 올렸다 내렸다하면 골반부위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데 병원에서는 인대쪽에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통증이 있으면 엉덩이 골반을 두드려주고 몇번 움직여주면 통증이 사라지고 시원하면서 또 얼마 지나지 않으면 묵직한 느낌을 받거던요.
물론 집에서 허리운동을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없이는 효과가 없는것 같고요. 그래서 한방병원을 가서 몇가지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디스크는 아니라고 하는데 치료를 받는 동안 아무런 통증에 효과가 없었어요.

운전할때 액셀이나 브레이크를 밟으려고 어느 순간 골반 쪽에서 찌릿하고 통증이 밀려오면 정말 힙이 듭니다.

저도 워낙 병원가기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가 되니 자연 인터넷으로 찾아 보았죠

우선 직장인인지라 회사 근처에서 치료 받을 수 있고 이왕이면 잘 치료하는 곳으로 알아보다가 알게된 곳이 바로 산본역 근처에 위치한 탑척추교정지압원입니다.

지압원이라 하면 접골원처럼 영세하고 비전문적인곳은 아닌가 하고 처음엔 의심했는데 이곳은 환자분들도 많고 예약시스템에 상담 받으면서 한방병원에서도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지 않는 제 병의 원인등을 차근차근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왜 병원가면 무뚝뚝하게 물어봐도 대답안해주고 그런 거 있잖습니까?

그래서 퇴근 한시간 전 조기 퇴근 하면서 주 2회씩 치료를 받았습니다.

2주차 부터 묵직한 통증이 완화되기 시작했고 인터넷에서 보는 일반스트레칭 운동이 아닌 제게 딱 맞은 운동처방을 받아 아침 저녁 50세트씩 했습니다. 이제 5주차이구요. 생활시 불편한 느낌이 없을 정도로 가뿐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치료 완벽하게 받아 재발 없게 하렵니다.

탑척추교정지압원이...서울이나 다른 지방에서도 많이들 올라와서 치료 받을 정도로 유명한 곳에서 치료 받게 되어 기분 좋습니다.

번창하시고 저처럼 아픈 사람들 많이 고쳐주세요

2009.08.28 05:54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