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와 허리통증치료

저는 이제 마흔이 갓 넘은 꽃중년입니다. ^^

제가  1년전에 아침출근위해 머리를 감고 허리를 펴다가 허리에서 "뚝" 소리가나며 허리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정형외과에가서 엑스레이도 찍고 전문의 상담도 받았지만 아무이상이 없어서 물리치료만 몃번 받았거든요.

근데 몇날며칠을 물리치료 받기도 뭐해서 그냥 방치하였는데요.

언제부턴가 오래서있으면 허리가 아프고 오래않아있기도 불편했습니다.

좀 많이 아프다 싶으면 사우나하고 거기서 스포츠 마사지 받으며 풀곤 했는데 목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저림 증상이

나타나서 대학병원가서 진단을 받았더니 목디스크라고 하더군요.

이런 병은 남이나 걸리겠지 했는데 제가 걸린겁니다.

목 디스크 초기인데도 수술을 권해서 다른 병원에 갔더니 견인치료를 하라더군요.

수술은 하기 싫어서 이게 낫겠다 싶어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가 너무 힘들고 맞지 않는 것 같아 중도에 포기 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할까 하고 병은 소문을 냈더니 여기저기서 좋은 곳들을 말해줬습니다.

무슨 병원도 있고 무슨 한의원도 있고 ...



그러다가 서로가 전혀 모르는 지인 두 사람이 같은 곳을 추천하기에 알아 보았습니다.

거기가 바로 탑척추교정지압원 이었습니다.



일단 스포츠 마사지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전신 지압이 잘 맞았고 카이로프랙틱 교정시술과 침술치료에 운동처방이 잘 맞았던 듯 합니다.



치료 받으면서 확실히 효가가 나타는게 치료받는 환자 입장에선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허리통증은 가장 먼저 나았고 지금은 목디스크 치료 중입니다.



저림증상이 그 다음 사라 졌고 이젠 마무리 치료단계입니다.



저도 주변에 자연스럽게 탑척추교정지압원을 추천할 듯 싶습니다.


2009.07.13 07:52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