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 통증 치료
저는 38세의 택배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수개월 전부터 갑자기 꼬리뼈부분의 통증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처음엔 괜찮겠지 싶어 급한데로 회사 근처 한의원에서 며칠 그 부분 침을 맞았습니다.
정말 며칠 지나니 나아진 거 같았는데 몇 주후 꼬리뼈는 물론 허리전체가 불편할 정도로 다시 아파 왔습니다.
일을 하는데도 지장이 있을 정도가 되니 자연 검색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찾게 된곳이 집이랑 가까운 탑척추교정지압원이었습니다.
저희 집이 산본이거든요.
그런데다가 골반이나 척추교정으로 많은 치료사례도 믿음이 같고 일단 저는 전화상담을 받고 일을 일찍 마친날
예약 방문하여 첫 치료를 받았습니다.
제가 골반이 많이 틀어져서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매일 다리꼬고 앉거나 소파에 누워 티비보거나 운전할때도 별로 좋지 않는 습관 때문인 듯 하였습니다.
치료 효과는 2주차 부터 많이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침치료도 병행 해주셔서 물론 처음에 바로 괜찮았는데 허리통증 까지 나아진 건 정확히 2주차 부터 였습니다.
지금 마지막 2회를 남기고 있는데 여기 다닐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치료사례를 써드려야지 하는 맘에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2009.07.03 07:12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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