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교정 받다

올해 44살된 주부입니다..

탑척추교정 오기전의 제 증상들입니다. ^^;

작년에 한쪽다리마저 하지정맥수술을 했습니다...

겉은 멀쩡한데 어찌나 아픈곳은 많은지....남들이 보면 도대체 어디가 아프냐고? 참 마니도 의문의 눈초리입니다..

표시나게 깁스를 한것도 아니고 틀어지고 아프고 하니...참나...

그리고 고질적인제병또한 많아요..

아토피 알레르기를 한15년정도 앓고 있고 수족냉증으로 겨울이면 손과 발에 마비증세까지 온답니다...

어릴적 못먹고 자라서 그런지 유난히 넘어지면 뼈가 잘부러져요...

허리디스크로 인공뼈삽입해서(2002년수술) 장애들급5급 있구여...2년전 골반뼈 골절로 뭐가 잘못된건지 지금 바지를 입어보면

다리길이가 제법짝짝이예요...눈으로 보일만큼..

목디스크 증상도 좀 있는것 같기도 하구여..

아침에 일어나면 팔에 힘이 없어 볼펜으로  글씨를 못쓰겠어요...오후되면 좀 괜찬아져요...

집에서 할수있는건 여기(카페)사진보면 운동따라 하다가 한쪽신발을 높은걸 신다가...

어느순간인지 등산을 따라갔다왔는데 심하게 한쪽무릎만 아프고 발가락에도 쥐가 넘넘 심하게 나서

뼈가 마니 휘어지고 틀어진게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발가락 기형도 굉장히 심하구여..무지외반증이라 해서 발가락앞쪽 광대뼈마냥 툭튀어나온 부분도 굉장히 문제구여...



그러다가 탑척추교정지압원에서 상담 받고 치료받기로 했습니다.

심각함을 느끼고 검색하던중 이곳을 알게되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어디가 딱 아픈것보다 이렇게 골고루 종합병원처럼 척추뼈가 아프니 전문가 아니면 한 부분만 고쳐줄꺼 같고 ...

교정원 열심히 다녔습니다.



지압도 잘 받고 교정치료 잘 받고 그런 날은 찜질방가서 몸을 좀 따뜻하게 해주었으며 제 몸 군데군데 맞는 운동처방 받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해주었으며 침치료로 알레르기 질환이나 수족 냉증까지 많이 치유되었습니다.



제 병이 짧게 기한을 두고 100% 나을꺼라는 생각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리 받으며 건강이 최고니까요.



척추교정은 탑척추교정의 김원장님이 최고인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정말 많이 다녀봤지만 효과가 다릅니다.


2010.01.08 06:41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