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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요통 및 두통

윤 미 란 23-10-09 16:52 56 0
안녕하세요?  저는 올 고3 수험생입니다. 어제 수능을 보고 일찍 자려 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밤을 꼴딱 새고 이젠 하다 못해

탑척추교정지압원까지 들어와서 후기를 올리고 있네요.

제가 이곳을 알게 된것은 작년 고2 겨울 방학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 질문은 이거였습니다

질문드립니다. 저는 고2 학생이구요. 엉덩이 위쪽 한 7cm 위치가 좀 서있으면 아프거나 혹은 의자에 장신간 앉아 있으면

많이 아픕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두통때문에잠을못자겠어요

하루에수면시간8번중에최소3번은깨구뒤척이구요

뭐보고있면면갑자기머리띵하고

편두통이원래있긴했는데

근래들어옛날에있던그런증상과달라서요

지난번에한번쓰러진적있구요

11월중순에?

계속토할거같고 먹을거보면역겨워요.

참고로제가진짜예민한편이예요.

머리에열은없는데 갑자기뜨거워지면서 타악 열식으며 춥기도하구요<<그냥느낌이요

머리지근지근아프구요 전체적으로요

눈밑에경련이 이삼일에한번꼴로 오고요

숨쉬는데답답하구요

막크게숨들이마셔야지숨쉬는것같아요.

원장님 답변 부탁해요.

그때 몇번의 질문과 답변이 게시판에서 오갔고 겨울방학을 통해 치료를 받았답니다.

요통은 대부분 학생들이 많이 걸린다는 골반변위때문에 생긴거 였습니다.

제가 다리를 많이 꼬거나 양반다리도 많이 하고 서있을때도 짝다리 집기도 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두통은 목부분 뭐라그러더라..경추이상으로 그 부분을 교정해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말 늘 지끈거리던 두통이 나여졌고...물론 스트레스도 원인이라 그건 제 성격이고...

침도 맞았습니다.

늘 잠잘때 만성비염때문에 깊은 숙면을 못취했는데 침을 맞고 이번 수능 볼때까지 놀랍게도 감기 한 번 안걸렸다는거!!

킹 왕 짱!!!

비염과 감기에 효과가 정만 많이 있는 듯....

이젠 결과를 기다리면서 한 20회 정도 다시 척추교정 받아 보려구요...

하반기 부터 자시금 긴장해서인지 나쁜 자세때문에 다시금 몸이 여기저기 아픕니다.

A/S 받으러 갈께요.. 원장님..

시험잘보라고 문자 넣어 주신 실장님 감사합니다.

 2009.11.13 06:52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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