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번 디스크

제가 일하다가 물건을 내려놓다가 삐긋햇는데 한의원가서 침맏구 좀갠찮아서 계속 일을 햇는데 점점 심해지던이 엉치와 다리 종아리까지 땡기는 증상이 와서 다시 한의원가서 침맏구 햇는데 호전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동내병원에서 CT를 찍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척추 3, 4번이 심하다구 해서 수술을 해야한다구 하는겁니다.

ㅡ,.ㅜ

생활하는데 조금 불편할뿐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데 자꾸 수술을 하라고 합니다.

수술은 정말 싫어서... 좀 큰 병원인 척추전문 병원을 갔고 MRI를 찍엇는데 3, 4번이 터졌다고 했습니다. ㅜㅜ

의사 선생님은 제가 통증을 많이 느끼지못하니까 일단 치료하자고 했습니다.

그래도 수술보다는 훨씬 나아서...신경치료를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주사 맛구 약먹구 했습니다.

얼마후는 엉치는 안땅기구 발바닥에 전기가 조금오는증새만있고 어쩌다 가끔 허벅지만 조금 땅기다가 말구 더불어 잠두잘자구요

그래서 이내 많이 호전을 보여서 치료를 그만 뒀는데 다시 발병을 했습니다.

다시 그 주사를 맞기는 싫고 수술도 싫었고 그래서 수기치료로 하는 곳을 알아보다가 인터넷을 통해 탑척추교정지압원을 알게 되었고

몇 번 온라인 상담실을 통해 상담을 하고 전화도 몇번 걸어 재차 상담을 하다가 여기서 치료받기로 했습니다.

역시 원장님도 절 보시더니 좀 심하다고 했습니다.

기간이 좀 걸릴꺼 같다고 하셔서 살짝 고민을 했지만 8번 정도 치료받던 후 부터 확실히 좋아져서 그 다음 부턴 중독되듯이 자연스레 찾아갔고

늘 어깨와 목이 뭉쳐 불쾌한 기분도 사라지고 두통도 없어졌습니다.

허리치료 하러 갔다가 내 몸의 오만가지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까지 주욱 치료 받으면 많이 나아질 것 같습니다.



수술을 권한 몸이 었기에 계속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완쾌는 바라지 않습니다.

수술하지 않고 지금 처럼 편하게 움직이고 일하는데 문제가 없었으면 합니다.



제일 좋은건 운동부족으로 시달리던 제가 지금은 매일 저녁은 걷기 운동으로 퇴근을 합니다.

덕분에 다리도 많이 단단해지고 허리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니 좋을 따름입니다.

또한 제게 맞는 운동치료법으로 매일 놓치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해줍니다.

디스크 수술, 제 어머니도 후유증으로 고생하셔서 하기가 겁나더라구요.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겠씁니다.

이만 줄입니다.

2009.10.27 05:43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