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후만증과 어깨결림

안녕하세요? 이대영입니다. 원장님

제가 작년 말 탑척추교정지압원을 찾을때만해도 늘 일그러진 인상에 늘 어두운 표정으로 찾아 뵈었죠?

원장님은 항상 무엇이 행복하신지 감사하다는 말씀에 밝은 얼굴이셨습니다.

제가 죽겠다..죽겠다..하는 말을 자주 해서 인지 몸이 자꾸 그대로 따라간다고 그런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지요.

2년전쯤 병원에서 척추후만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일명 "일자허리"라고 부르더군요.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비용도 부담스럽고 별로 나아지는 것도 없어서 한의원으로 옮겼는데요.

거기서 침좀 맞고 권해주는 한약도 몇 첩지어 먹었더니 통증이 좀 없어지는 거 같았어요. 근데 몇개월 후 더 심한 통증으로 찾아와서

한의원가서 이야기 했더니 다 나은 상태가 아닌데 제가 도중에 치료를 안받아서 그런거라며 다시 치료를 해주는데 나아지질 않는 거예요

침도 아프기만 하고 하던 사업도 잘안되서 일도 접게되니 맘은 천근만근....

그러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작년말에 찾아간 탑척추교정지압원...

원장님이 저를 진단하시더니 많이 아팠겠다고 그리고 어깨도 많이 아팠겠다고 하시면서 제가 어디어디 아픈지 콕콕 집어 주시는데 놀라웠습니다.

그날부터 이틀에 한번 꼴로 가서 열심히 치료받고 원장님하고 이런저런 긍정적인 대화도 많이 나누고 보니

어느새 몸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니 허리도 많이 강화가 되었구요.

다음 달부터는 다시 새로운 사업도 시작하려구요.

수많은 실패를 해야 성공한다는 원장님 말씀이 문득 다시 제게 희망을 주셨어요.

후후후...무슨 정신상담 받고 후기 쓰는거 같은데 절대아닙니다.

저는 척추후만증과 어깨결림을 치료받고 나은 사람입니다.

제 주변에 척추교정 잘하는 곳 소개해 달라면 꼭! 탑척추교정지압원 추천 할겁니다.

원장님 감사해요.

2010.05.12 08:24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