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통증, 어깨통증, 두통 치료

저는 이제 고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작년 부터 공부할때 고개를 푹 숙이고 하는것때문인지 목이 아프고 그래서 친구들 처럼 목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작년 가을부터는 공부하다가 금방 어깨까지 너무 아파서 업드려있기 일 쑤 였습니다.

그러더니 두통까지 와서 도저히 혼자만 앓을 수 없어서 엄마한테 말씀드렸더니 왜 이제 이야기 했냐고 오히려 꾸중을 들었네요.

저는 친구추천으로 탑척추교정지압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무용하는 친구인데 목디스크가 경미하게 있다고 해서 일찍 부터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많이 나았다고 했습니다.

전신 지압이라는 걸 처음 받았는데 너무너무 시원한겁니다.

아 앞으로 중독될꺼 같애....ㅋ

전문가가 어떻게 알고 제가 결리고 아픈 곳을 골라서 눌러주고 주물러 주는지 신기할 정도...

5번째 목교정하고 부터 두통이 싹 사라졌습니다.

이젠 타이레놀 먹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그리고 평상시 자세가 좋지 않은 걸 알았지만 실장님한테 자세교정도 받고 그 다음 부턴 공부할때도 컴퓨터 할때도 바른자세를

염두합니다.

아파보니 다시 아플까 겁이 납니다.

어깨통증은 목통증이 나아지는 시점에 비슷한 시기에 없어 졌습니다.

목과 어깨운동을 배웠습니다.

이걸 학교에 나랑 비슷한 증세인 친구들에게 제가 전수까지 해줍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제 친구 민준이도 예약할겁니다. 잘 부탁드려요.


2010.02.02 07:18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