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골신경통

5년전 피아노를 운반하는 일을 하다가 상대가 피아노를 놓쳐서 좌골신경통 진단을 받았습니다.
5분후 통증이 시작됐으며 다음날엔 걷지도 못했습니다. 당시엔 2개월간의 쑥침치료로 통증은 완젼히 치료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5개월전부터 통증이 심각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증세가 온몸 전체에 통증이 퍼져있고 특히 왼쪽 갈비뼈 끝단 (벼안쪽)의 통증과 불규칙적으로 찾아오는

견갑골(맞나?)과 수직을 맞데는 척추사이의 통증이 심합니다.(가슴안쪽과 등쪽 통증부위가 거의 일치)

가슴쪽의 통증은 앉으나 서나 누울때 빼군 누군가 쥐어짜고 있듯이 답답하고 아프며, 등쪽의 통증은 불규칙 적이긴 하나 강도가 아주 심하며 가슴과 등쪽 각각 한번씩 의식있는 마비로 병원에 입원한적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응급치료로 주사요법이나 물리치료를 했으나 정상적인 생활이 안될 정도로 있던 상태에서 깨끗히 고치고 싶은 마음에

휴직을 하고 치료할 곳을 알아 보다가 경기도 산본에 위치한 탑척추교정지압원이 치료 잘하는것을 알게되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여기 말고도 서너군데 직접가서 상담도 해보고 고민은 많이 했지만 가장 신뢰가 간것은 오래된 전통과 많은 분들의 치료후기가

결정하는데 가장 큰 요인 이었습니다.

전신지압으로 온몸의 근육을 풀어주고 교정을 받고 신경치료도 받았습니다.

3개월쯤 치료받을때 부턴 많이 나아져서 다시 회사로 복귀를 했고 일주일에 한번씩 퇴근 시간 이 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워낙 치료 후 경과가 좋아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이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치료후기 쓰려고 마음벼르다가 오늘 월드컵 휴가 받고 들뜬 마음으로 올립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탑척추교정 화이팅!! ^^

2010.06.17 11:48 고객님 기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