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치료
인천에 사는 허리디스크 환자 입니다.
2년 전에 우연히 엠알아이를 찍어서 허리디스크를 알게 되었는데...
그때는 허리디스크로 인하 통증이 조금 튀어 나와서 허리가 아프고 약간 그랬는데
임신과 출산을 겪고 하면서 오른쪽 다리가 저리고 골반과 엉덩이 부분에 쇠못을 박아놓은 것처럼
다리끝까지 아프고..최근 며칠 심하게 발병하여 병원가서 다시 엠알아이를 찍었더니
두 세배 이상 더 튀어나왔다며 허리디스크치료는 수술만 권유하시더군요.
말씀으로는 약 5% 이하만 수술 후유증이 있다고 하는데 제 주변인이 모두 그 5%에 속하는지 허리디스크 치료 후에도 통증이 더 남아 있는 사람도 있고 엉뚱한곳이 저리는 사람 등이 있어 친정(경기도 산본)에서 치료 받던 탑척추교정지압원에서 치료 받고 싶은데 인천에 살고 있어 거리상 문제가 되어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전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인천에서 산본까지 20분 어떨땐 15분 밖에 걸리지 않아서 치료받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오랜전통으로 저희 친정식구들 척추주치의 같은 곳이어서 믿고 치료 시작했구요.
이제 4번째 인데 골반통증이 많이 나아졌어요.
열심히 치료 받아서 다시 건강해졌으면 합니다. ^^
2010.05.20 12:54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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