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수술 전에 꼭 탑척추교정지압원을 택하길 잘했다.
저는 목디스크로 통증이 시작된지는 2년이 넘었고 그동안은 가끔 한의원이나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통증이 심해져서 직장도 그만 두고 치료에 집중을 해야했습니다.
완전히 치료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치료에만 집중한지 3개월 가까이 되었는데
거의 차도가 없었습니다.
정형외과나 한의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한약도 먹었고 침도 많이 맞았습니다.
10회에 걸쳐 추나요법도 받았고요.
왼쪽 모근 부위가 상당히 부어있는 상태이고 근육이 뭉쳐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 감각이 많이 떨어져서 주사바늘을 꽂거나 침을 맞아도
거의 아픔을 느끼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두번 정도 통증이 왼쪽 팔까지 내려오곤했습니다.
주로 아픈 쪽이 왼쪽입니다. 지난 2년간은 왼쪽만 아팠는데
나중에는 오른쪽도 아파왔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와중임에도 증상은 악화되고 있는 셈이지요. 그리고 통증의 부위에 바뀌기도 합니다. 주로 자고 일어났을 때 통증이 가장 심합니다.
약간 일자목 증상이 있고 MRI를 찍어보니 5번 6번 사이에 디스크가 약간 작아져있는 것이 발견 되었고 6번 상단에 퇴행성으로 보이는 뼈의 손상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디스크 사이가 좁아지진 않았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통증이 유발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주사를 통한 신경치료와
카데터를 통해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로 직접 주사를 보내는 치료를 받고 약은 근육이완제, 소염진통제, 소화제, 항우울제를 먹었습니다.
자세 교정도 했고 베게도 목 보호해주는 의학용 베게로 바꿨고
운동재활센터에서 받아온 목 스트레칭 및 근육 강화 운동도 꾸준히 했습니다.
물리치료나, ims, 침, 신경치료 주사, 등을 맞으면 잠시 몇시간 정도는 많이 좋아진것 같이 느껴지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내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3개월간 들어간 비용이 400만원 정도이고 증상은 그대로 입니다.
마취로 인한 잠시간의 통증 완화만 일뿐 근본적으로 거의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쪽에서는 이정도는 가벼운 정도라서
수술을 하거나 할 수도 없다고 말을 하네요.
차리리 증세가 심하고 그래서 수술을 해서 낫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그리고 찾아본 치료법은 모두 다 시도해본 것 같습니다.
모두 다 실패로 끝났고요.
그러다가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탑척추교정지압원에도 문을 두드렸습니다.
원장님을 믿어 보라는 말...
그리고 잠시 다른 환자분들의 호전됨을 보면서 저도 굳게 닫혀있던 마음이 열기까지
좀 한참 걸렸나 봅니다.
15회의 치료...
그리고 알려주신 운동법...
이젠 다시 재취업만 하면 될 듯 싶습니다.
시간내서 꼭 써드려야지 하다가 이제야 씁니다.
목디스크로 고민 중이신 분들..저처럼 힘드신 분들 꼭 추천해드립니다.
2008.03.20 03:54 고객님 기존 후기
완전히 치료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치료에만 집중한지 3개월 가까이 되었는데
거의 차도가 없었습니다.
정형외과나 한의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한약도 먹었고 침도 많이 맞았습니다.
10회에 걸쳐 추나요법도 받았고요.
왼쪽 모근 부위가 상당히 부어있는 상태이고 근육이 뭉쳐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 감각이 많이 떨어져서 주사바늘을 꽂거나 침을 맞아도
거의 아픔을 느끼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두번 정도 통증이 왼쪽 팔까지 내려오곤했습니다.
주로 아픈 쪽이 왼쪽입니다. 지난 2년간은 왼쪽만 아팠는데
나중에는 오른쪽도 아파왔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와중임에도 증상은 악화되고 있는 셈이지요. 그리고 통증의 부위에 바뀌기도 합니다. 주로 자고 일어났을 때 통증이 가장 심합니다.
약간 일자목 증상이 있고 MRI를 찍어보니 5번 6번 사이에 디스크가 약간 작아져있는 것이 발견 되었고 6번 상단에 퇴행성으로 보이는 뼈의 손상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디스크 사이가 좁아지진 않았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통증이 유발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주사를 통한 신경치료와
카데터를 통해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로 직접 주사를 보내는 치료를 받고 약은 근육이완제, 소염진통제, 소화제, 항우울제를 먹었습니다.
자세 교정도 했고 베게도 목 보호해주는 의학용 베게로 바꿨고
운동재활센터에서 받아온 목 스트레칭 및 근육 강화 운동도 꾸준히 했습니다.
물리치료나, ims, 침, 신경치료 주사, 등을 맞으면 잠시 몇시간 정도는 많이 좋아진것 같이 느껴지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내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3개월간 들어간 비용이 400만원 정도이고 증상은 그대로 입니다.
마취로 인한 잠시간의 통증 완화만 일뿐 근본적으로 거의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쪽에서는 이정도는 가벼운 정도라서
수술을 하거나 할 수도 없다고 말을 하네요.
차리리 증세가 심하고 그래서 수술을 해서 낫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그리고 찾아본 치료법은 모두 다 시도해본 것 같습니다.
모두 다 실패로 끝났고요.
그러다가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탑척추교정지압원에도 문을 두드렸습니다.
원장님을 믿어 보라는 말...
그리고 잠시 다른 환자분들의 호전됨을 보면서 저도 굳게 닫혀있던 마음이 열기까지
좀 한참 걸렸나 봅니다.
15회의 치료...
그리고 알려주신 운동법...
이젠 다시 재취업만 하면 될 듯 싶습니다.
시간내서 꼭 써드려야지 하다가 이제야 씁니다.
목디스크로 고민 중이신 분들..저처럼 힘드신 분들 꼭 추천해드립니다.
2008.03.20 03:54 고객님 기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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